[국내외 대표 물리보안 기업의 2024년 출사표-9] 하이크비전

2024-02-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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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업 부문과 산업을 위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하이크비전은 다양한 기업 부문과 산업을 위한 ‘디지털 전환(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에 중점을 두고 비즈니스 방향으로 ‘AIoT’에 전념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의지를 더욱 강화하고 소통하며,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크비전은 이러한 협력이 전세계에 걸쳐 개인과 지역 사회의 평화, 안보, 안전, 친환경 이니셔티브 및 사회적 복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하이크비전 로고[이미지=하이크비전]
하이크비전이 바라본 2024년 영상보안 솔루션 시장
하이크비전은 2024년 보안시장은 기술의 혁신을 수용하고 진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적응하면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의 융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AI를 통한 기계 인식 강화의 가속화 △다양한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와 엣지 컴퓨팅 융합의 가속화 △비즈니스 관리를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 △빠르게 발전하는 LED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기술 △점점 더 중요해진 사이버 보안을 위한 디지털 신원 인증 보안 △혁신적인 기술로 환경의 지속 가능성과 기후 변화 탄력성 촉진 등 2024년 보안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7가지 트렌드를 꼽았다.

2024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하이크비전은 언제나 임직원, 고객, 파트너 및 글로벌 커뮤니티를 중심에 두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와 고객의 요구를 더 잘 이해하고, 글로벌 사회에 더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장에 적용된 하이크비전의 AR, VR, 3D 솔루션[이미지=하이크비전]

2024년 주요 제품 및 솔루션
보안관제 기술 발전으로 건물 관리 방식 역시 변화함에 따라 최신 AIoT 기술 적용으로 산업단지, 물류, 공장, 경기장 등의 대규모 시설을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하이크비전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은 실제 시설 CCTV 및 AIoT 기기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구현으로 다양한 발생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시설 관리가 가능하다. 가상으로 구현한 이미지는 실제 시설과 동일하게 표현하기 위해 3D 모델링 기술을 적용한 가상의 공간에 만들어진다. 여기에 실제 시설의 CCTV 및 AIoT 장착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 모델과 동기화시켜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시설의 가상 이미지를 통해 운영 담당자는 보안, 교통, 장비 및 시설의 운영, 환경 조건 및 에너지 소비 등 다양한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감지해 최적의 해결방안을 찾고 효율적으로 인력을 배치할 수 있다.

시설 운영 데이터는 하이크비전 통합관제 플랫폼으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IoT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시설 전반에 적용된 14개 서브 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한다.

하이크비전은 앞서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안게임 경기장’에 하이크비전 ‘디지털 운영 플랫폼’으로 ‘디지털 트윈’을 구축했으며, 국내에도 수도권 내 위치한 위성센터, 창원 냉동물류센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AR 솔루션이 도입돼 운영 효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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