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AI탑재된 로봇으로 화재, 소리, 쓰러짐 감지 등 시연 선보여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순찰로봇 전문기업 도구공간(대표 김진효)이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와 ‘대구국제로봇산업전 ROBEX 2023’에 참가한다.

▲순찰과 배송이 가능한 야외용 자율주행로봇, ‘패트로버2’[사진=도구공간]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ICT 융복합 전시회로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선보이는 지역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다. 11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구 EXCO 전시장에서 열린다.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 ROBEX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등이 후원하는 로봇 특화 박람회다.
도구공간은 실내용 순찰로봇 ‘이로이’와 야외용 순찰로봇 ‘패트로버’를 모두 선보인다. 특히, 순찰에 배송 기능이 추가로 탑재된 ‘패트로버’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주행이 가능함을 보여줄 수 있는 흥미로운 시연도 준비될 예정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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