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NSHC(대표 최병규)는 글로벌 교육 전문기관인 SANS와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SANS 코리아 GinK 지사장, NSHC 윤선희 이사, SANS APAC 지사장 Sean, NSHC 도성훈 매니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NSHC]
SANS는 1989년에 설립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전문기관으로 디지털 포렌식, 감사, 관리, 침투 테스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ICS 등 사이버 보안에 관한 주요 분야 모두를 아우르는 교육 및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NSHC는 그동안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및 중동을 타깃으로 한 보안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 이번 리셀러 계약 체결로 SANS의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보안교육 시스템을 이용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사이버 보안 교육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NSHC 윤선희 이사는 “SANS와의 리셀러 계약으로 교육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기술협력을 통해 글로벌 보안교육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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