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IFSEC을 찾은 영상보안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엠스톤(대표이사 정승룡)은 더욱 확장된 부스에서 자사의 기술력을 뽐냈다.
▲IFSEC 2023 엠스톤 부스 전경[사진=보안뉴스]
엠스톤 NVR은 기본 모델 4~128ch부터 플러스 모델 256ch까지 라인업돼 있으며, 이기종 카메라 프로토콜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또, 차량번호판 인식부터 각종 센서까지 다양한 솔루션과 연동도 가능하다.
‘REDBACK VMS’는 최대 1,024채널의 영상을 단일 서버에서 저장과 분배가 가능해, 영상통합관제에 최적화됐다. 1대의 서버가 마스터, 분배, 저장 서버 역할을 처리하며, 계속해서 늘어나는 3rd-party 솔루션을 편리하게 연동할 수 있다.
IP WALL은 분배 서버로부터 받은 영상을 CMS 운영화면을 통해 상황판 모니터에 표출하며, 모니터 경계선에 상관없이 PIP로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확장 시에도 동일한 성능을 지원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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