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는 IFSEC 2023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지문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2A’와 100% 비접촉식 출입통제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 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IFSEC 2023 슈프리마 부스 전경[사진=보안뉴스]
바이오스테이션 3는 100% 비접촉 방식으로 출입인증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폰과 비슷한 슬림하고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얼굴 인식, QR 및 바코드, 모바일 출입카드, RFID 카드 등의 다양한 출입인증 옵션을 제공하며, 소규모 사무실부터 엔터프라이즈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는 설치 용이성도 제공한다.

▲슈프리마는 100% 비접촉 출입인증 제품인 바이오스테이션 3와 인공지능 기반의 지문 솔루션 바이오스테이션 2A 등을 선보였다[사진=보안뉴스]
또한, AI 프로세서인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탑재해 최고 수준의 출입인증 성능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본인의 얼굴 인증 정보를 소속 회사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지 않고 개인 휴대전화에 저장·관리할 수 있는 ‘Face Template on Mobile’ 출입인증 방식을 제공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