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강소기업으로 선정돼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오프라인 행사 참가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통합IT보안 솔루션 기업 마크애니(대표 최고)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마크애니는 2020년부터 지난 4년간 포함해 수차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소개했다.

▲마크애니 로고[로고=마크애니]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장려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제도다.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부문별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한 점수를 받은 상위 1천여 개소 기업이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채용 지원 서비스,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마크애니는 매년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한 채용 제도를 시행할 뿐만 아니라 인재 추천 포상, 자기 계발비 지원, 사내 아이디어 제안 포상제도 등 다양한 인재 양성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임직원의 워라밸 보장과 고용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차 출퇴근제, 월 1회 2시간 점심시간 보장제, 장기근속자 포상 제도를 시행 중이다. 병원, 관공서 등 임직원 개인 업무 시간 보장을 위한 2시간 반반차 제도도 실시한다. 2022년 12월부터는 신규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신규 직원이 기업문화, 사내문화를 공유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 빠르게 업무를 익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3월 2일부터 2일간 참가해 청년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해당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대기업, 우수강소기업 100개 사는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크애니 채용 포지션 정보는 워크넷을 통해 미리 확인 가능하다.
최고 마크애니 대표는 “임직원이 양질의 근로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업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복리후생 제도를 실천하고 있다”며, “청년 인재가 마크애니와 함께 성장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애니는 문서보안(DRM), 온라인 증명서 발급 기술력을 기반으로 CCTV 보안, 모바일 보안, 저작권 보호 등 다수의 정보보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인공지능 기반 선별 관제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해 다수의 공공 및 민간 고객사를 확보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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