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글로벌 영상 중심 사물지능융합기술(AIo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 기업 다후아테크놀로지는 지난 1월 13일, IT 전문(PC 부품, GPU, CPU, 모니터 등) 유통 기업 제이씨현시스템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후아테크놀로지가 제이씨현시스템과 MOU를 체결했다[이미지=다후아테크놀로지]
다후아테크놀로지는 세계적인 영상 중심 AIo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로 교통관제 솔루션, 지능형 빌딩 등을 포함한 주요 산업을 180개 국가 및 지역에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배치했다. AIoT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와 레이아웃을 통해 머신 비전, 로봇 공학,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자, SSD 메모리, 드론(안티드론) 등의 분야에 역량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계사인 립모터(Leapmotor)(홍콩증시 상장, 2022년 8월)는 2세대 전기차 제조기업을 두고 있다.
다후아테크놀로지는 “이번 MOU는 전사적 협업을 통해 양사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제이씨현시스템의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 교류와 상품 공급을 확대하면서 파트너십을 견고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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