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프라이버시와 개인의 자유를 위협하는 ‘예측 치안’
회사의 중요한 비즈니스 채널 ‘메일’,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보안에 도움 될까?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첫 번째 리포트인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83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83호[표지=보안뉴스]
1월 5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83호에는 <보안심층리포트> 코너에서 2023년 IT/보안 분야별·직종별 이슈 전망을 통해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안위협, CISO/CIO, IT분야 구인구직, 사용자 보안인식 등을 집중 분석했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소 FIX가 무너지면서 암호화폐의 생태계가 혼란을 겪고, 이에 따라 암호화폐의 가치가 하락했는데, 이러한 부분이 과연 사이버 범죄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분석을 담았다. 또한, 연말연시와 설 연휴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비책에 대한 이야기도 다뤘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올해 초 국내 기업들의 데이터를 다수 유출하며 악명을 떨쳤던 유저 ‘mont4na’가 유명 해킹 포럼에 복귀해 또 다시 국내 대기업 관련 포스팅을 게시한 것이 포착됐다는 소식과 다크웹에서 판매하는 비트랫 멀웨어를 유포하는 캠페인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담았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2년 12월 다섯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주간 피싱 이메일 위협 트렌드를 소개했다. 또한, 최근 카카오의 로그인 페이지를 위장해 사용자의 계정정보를 취하려는 정황과 연말연시를 맞아 택배 사칭 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린다는 내용도 분석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2022년 12월 다섯째 주 악성코드 통계와 함께 인포스틸러 공격자들이 수익을 얻는 방식을 분석하고, 코인 마이너를 설치하는 Shc 리눅스 악성코드와 포켓몬 게임으로 위장한 NetSupport RAT 악성코드 유포 소식을 담았다.
이어서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가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를 상·중·하 3단계로 시행한다는 소식과 개인정보위가 2023년 국민 신뢰를 기반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3대 정책방향 및 6대 핵심 추진과제를 수립했다는 소식을 담았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안랩이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안랩 ReGenerate(지속적인 변화, 혁신, 회복력) PLUS’라는 기조 하에 2023년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소식을 비롯해 센티넬원, 파수, 포티넷, 한국재정정보원, KAIST 등 보안/IT 전문기업 및 관련 단체들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동향을 다뤘다.
또한, <한 주간 키워드로 보안/IT 알려주는 남자> 코너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은밀히 떠오른 직군인 ‘데이터 관리자’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했고, <전·현직 CISO들이 제시하는 기업보안 A to Z>에서는 회사의 중요한 비즈니스 채널인 ‘메일’에 대한 운영방법과 보안을 설명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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