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언스별로 최대 1,000K IOPS 및 22GB/s 처리량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전문 업체 인포트렌드가 EonStor GS U.2와 EonStor DS U.2 NVMe SSD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두 가지 U.2 솔루션은 높은 IOPS와 쓰루풋을 제공해 4K 포스트 프로덕션, HPC 및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며 뛰어난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인포트렌드가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U.2 NVMe 올 플래시 솔루션을 출시했다[사진=인포트렌드]
EonStor GS U.2 시리즈는 파일 기반(NAS), 블록 기반(SAN)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스케일아웃 유니파이드(Unified) 스토리지로 최대 24/25개 U.2 SSD 장착이 가능하다. 어플라이언스별로 최대 1,000K IOPS 및 22GB/s 처리량을 제공하며 1대의 EonStor GS 유닛으로 초기 구축 후 비즈니스 확장에 맞춰 최대 4대의 EonStor GS로 성능 및 용량을 선형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EonStor DS U.2 시리즈는 블록 기반 환경을 위해 설계된 SAN U.2 NVMe SSD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로 24개의 U.2 SSD를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1,000K IOPS와 22GB/s 처리량을 제공한다. 또한, 확장 인클로저를 통해 최대 448개의 드라이브를 추가할 수 있어 보안 감시 프로젝트에 필요한 PB급의 용량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프랭크리 인포트렌드 제품기획 이사는 “뛰어난 경쟁력과 비용 절감 솔루션을 원하는 미래 지향적인 기업을 위해 인포트렌드는 SAN/NAS 모든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과 짧은 대기 시간을 지닌 U.2 NVMe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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