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바우처, 자사몰 수출 지원, 온라인수출기업 풀필먼트 등 수출마케팅 지원사업 우대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AI 영상감시 및 스마트홈 IoT솔루션 전문기업 트루엔(대표이사 안재천)이 ‘2022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트루엔 CI[CI=트루엔]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 중기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 유관기관 등이 협력해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 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지원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중기부는 2022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유망 중소기업 200개 사를 지정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높은 매출액 및 수출액 실적을 보유한 수출 유망 기업들을 지역별 현장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35억원이며, 평균 수출액은 1,063만 달러로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로 구성됐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먼저 △수출바우처(최대 1억원) △자사몰 수출 지원(최대 1억원) △온라인수출기업 풀필먼트(최대 2,500만원) 등 중기부가 주관하는 수출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를 받게 된다.
또한,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과 수출지향형 기술개발사업 등 연구개발(R&D) 참여시 우대한다. 이 밖에도 중기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수출마케팅, 지자체 자율지원, 대출금리 우대 등 맞춤형 연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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