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적용으로 스스로 영상 분석해 센터로 정보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영상감시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트루엔’은 영상감시 장치의 제한적인 영상분석 처리(Video Analysis)에서 딥 러닝 기반의 영상 처리(AI Analysis)로 차량번호인식(ANPR), 객체탐지, 객체추적, 지정객체 모자이크 처리 등 다양한 AI기능을 Edge 시스템에서 지원하는 제품을 개발·출시했다. 또, 지속적인 AI 연구개발(R&D)로 스마트시티 구축은 물론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트루엔 부스 전경[사진=보안뉴스]
트루엔의 ‘TX-P7236N20R’은 극한의 외부환경에서도 최적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실외형 카메라다. 트루엔만의 Air Wiper 기술 적용으로 눈과 비 등 시야를 방해하는 이물질이 묻어도 렌즈 손상없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 AI 적용으로 단순히 감시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영상을 분석해 센터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람과 자동차, 동물 등의 객체를 선별해 감지, 추적할 수 있으며 지정 객체를 모자이크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트루엔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사진=보안뉴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진행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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