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위아람 기자] KT그룹사 금융 보안 전문 기업 이니텍(대표이사 강석모)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마크 [이미지=이니텍]
가족친화인증 기업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을 토대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직장 내 자녀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적인 문화 및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과 기업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니텍은 가족친화경영을 기반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의 모성 보호를 위해 임신주기에 맞춰 △근로시간 단축 최대 2년 △태아 검진 휴가 △육아휴직 최대 1년 △임신 중 보호휴가 △출산 휴가 최대 90일 △가족돌봄휴직 90일(분할 사용 가능) 등을 지원한다.
또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가족 초청행사, 자녀학자금 지원, 가족건강검진 지원, 장기근속 포상 및 휴가 지원, 가족휴양시설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관련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니텍 김한곤 경영지원팀장은 “임직원들이 일터와 가정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유연한 조직문화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아람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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