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 보안 부문(Entry Systems) 전체 3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바이오인식 전문 기업 슈프리마가 보안 미디어 A&S 인터내셔널이 선정하는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World’s Top Security 50)’에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슈프리마가 10년 연속으로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에 선정됐다[사진=슈프리마]
A&S 인터내셔널은 기업의 연매출을 기반으로 매년 출입통제, 영상감시, 알람 등 물리 보안 분야의 영향력 있는 상위 50개 업체를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2011년부터 10년 연속 ‘Top 50 보안 기업’에 선정됐다. 올해는 출입보안 부문(Entry Systems)에서 아사아블로이(Assa Abloy), 얼리전(Allegion) 등 유수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3위를 차지했다.
문영수 슈프리마 대표는 “10년 연속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 선정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슈프리마는 창립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올해 슈프리마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퓨전 얼굴인식 단말기 FaceStation F2과 비접촉 발열감지 솔루션을 출시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시장을 개척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문, 얼굴인식, 모바일 출입카드, RFID 카드 등 다양한 출입 보안 옵션을 제공하며 종합 보안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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