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바이오인식 융합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이재원 대표이사가 세계 최고 바이오인식 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으로 선정됐다.
▲이재원 대표[사진=슈프리마]
한국한림공학원은 공학 및 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세운 우수한 공학인과 기술인을 발굴하고, 공학·기술과 관련된 학술 연구와 지원 사업 및 국제교류 협력사업을 병행함으로써 국가의 창조적인 공학·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연구기관이다.
이재원 대표는 2000년에 슈프리마를 창업해 세계 최고의 기술과 제품을 바탕으로 바이오인식 출입통제분야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킨 글로벌 최고 바이오인식 전문가로 혁신적인 바이오인식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아 회원으로 공식 임명되었다.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기업으로는 유일하게 7년 연속 A&S International 선정 세계 50위 보안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재원 대표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슈프리마의 바이오인식 제품들은 세계적인 권위의 ‘Detektor’사가 선정한 ‘Best Product of the Year’를 다수 수상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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