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능확인서 호환성 대응방안과 행정안전부 지능형 관제지원 사업 경과 등 공유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이사장 황정현, KIIA)이 업계간 소통·협력 강화를 통한 기술개발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제1차 업계 협력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5월 20일 카티스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회원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명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의 2026년 제1차 업계 협력 네트워킹 데이가 카티스 본사에서 개최됐다 [출처: 보안뉴스]
이날 행사는 호스트사와 조합 기술분과, 조합 회원사, 정부 지원정책 소개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황정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AI를 통한 사이버보안 공격이 큰 이슈이고, 국내외 보안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 이번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통해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황정현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이사장(왼쪽)과 김승수 카티스 대표이사(오른쪽) [출처: 보안뉴스]
호스트 사인 김승수 카티스 대표는 회사 소개와 함께 출입통제 보안 산업 트렌드와 자사 핵심 기술 및 로드맵에 대해 소개했다.
조합 기술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중 셀링스시스템 대표는 ‘보안기능확인서 호환성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했고, 박주원 쿠도커뮤니케이션 차장은 ‘행정안전부 지능형 관제지원 사업 경과 및 규제샌드박스 원본영상 활용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여명훈 조합 사무국 부장은 ‘산업지원 정부정책’을 소개했다
박주원 차장은 2025년 8월 개정된 재난안전보호법에 따라 CCTV 원본 데이터의 활용이 가능해졌으며,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기업이 신청하면 지자체와 협력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고, 이에 부천시와 협력해 AI 학습에 활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는 디지털 처리된 영상만 사용했지만, 원본 데이터를 활용하면서 정확도가 12% 이상 향상됐으며, 오탐율도 7% 정도 개선됐다고 전했다. 또한 원본 데이터는 지자체 요청에 따라 사업 종료 후 물리적으로 파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업계 협력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회원사 간 기술개발 및 사업화 성과를 비롯해 신사업 및 이슈, 협력 수요사항, 애로사항 등을 서로 논의하고 소통강화를 통해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이다.

▲2026년 제1차 업계 협력 네트워킹 데이 참석자들의 단체 사진 [출처: 보안뉴스]
한편,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은 영상정보산업의 성장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에 따라 2008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당초 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을 2020년에 현재 명칭으로 변경해 물리보안산업분야의 대표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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