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에프에스네트웍스(대표 이화수)가 자사의 IP 카메라 제품 ‘FS IP Camera V1.0’에 대해 국가정보원 보안기능 확인서(VSFT: Validation Scheme for Security Functions and Technologies)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안 보안인증 확인서를 획득한 에프에스네트웍스의 18개 제품 라인업 [출처: 에프에스네트웍스]
보안기능 확인서는 ‘사이버안보 업무규정’에 근거해 운영되는 제도로, 공공기관에 도입되는 정보통신 장비의 보안성을 검증하는 국가 수준의 인증이다. 특히 실제 운영 환경을 기반으로 제품의 인증·암호화·접근통제·취약점 대응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종합적으로 시험해 취득 난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인증을 획득한 ‘FS IP Camera V1.0’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시험을 통해 IP 카메라 보안요구사항 V3.0 기준을 충족했으며, 2031년 2월 10일까지 유효하다. 해당 제품은 영상정보 처리기기로서 공공기관 및 주요 기반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보안 수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에프에스네트웍스는 이번 인증을 포함해 총 18개 제품에 대해 보안기능 확인서를 확보하며 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증 실적을 보유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보안기능 확인서는 단순한 성능 인증이 아니라 실제 해킹 위협과 운영 환경을 고려한 고난도 검증 체계다. 이번 인증을 통해 공공 CCTV 시장에서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 기준을 충족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공기관 CCTV 도입 시 보안기능확인서는 사실상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인증 제품 여부가 사업 수주에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프에스네트웍스의 이번 성과는 향후 공공 조달 및 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서 중요한 우위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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