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인콘은 2000년 윈포넷을 전신으로 설립돼 통합관제솔루션(TRIUM i)을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영상보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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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콘의 Smart-i [자료: 인콘]
회사는 자사 보안 솔루션의 우수성 및 안정성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기준의 솔루션 구성 및 기능 개발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미국과 아시아, 유럽 등에 대한민국 솔루션의 최대 강점인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mart-i’는 스마트시티 영상 통합연계 솔루션이다. 미래도시 환경 구축을 위한 관제 플랫폼 서비스로 공공데이터 연계 서비스를 통해 도시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서로 다른 유형의 관제시스템 통합연계를 지원하며, 지역 특성에 따른 재난·안전 분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모바일 연계를 통한 실시간 재난 영상을 지원하며 스마트시티 표준 플랫폼 적용과 TTA 인증을 통해 국토교통부 5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재부터 자연재해, 교통사고, 범죄, 질병까지 스마트시티 안전망 구축이 가능하고 112·119 등 유관기관 연계 서비스를 통해 사건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인콘 관계자는 “‘안전한 사회, 능동형 AI 솔루션으로 인콘이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AI 기반의 보안 기기들을 통합 분석하는 표준을 만들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사회 안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incon.kr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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