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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이화트론은 1998년 설립된 대한민국 CCTV 영상보안 전문기업으로 아날로그 및 IP 카메라와 NVR, DVR 녹화기를 판매한다.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신 기술과 성능을 갖춘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대에 따른 다양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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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트론의 RLO1-NFU8-XS [자료: 이화트론]
회사는 녹화기·카메라 제조에서 출발해 인프라 서버 관제 소프트웨어와 알람 모니터링 시스템 플랫폼을 도입했고, 영상보안업계의 트렌드에 따라 지능형 인공지능(AI) 영상보안 솔루션인 ‘AI-Finder(드론 수색과 인공지능 결합 솔루션)’ 및 ‘AI-Tagging(이미지 태깅 기반 알람 및 검색 솔루션)’으로 확장해 정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RLO1-NFU8-XS’는 초저조도 IP 카메라 O시리즈의 뷸렛 형태의 8MP 해상도 제품이다. 이 시리즈는 -30°C에서 55°C까지의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대표 고객사 중 하나인 KT텔레캅에 7년 이상 안정적으로 공급 중인 제품이기도 하다.
이화트론은 지난해부터 녹화기와 카메라의 국내 생산을 시작했고, 올해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미국과 일본 등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www.rifatron.com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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