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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이즈넷은 삼성전자 및 주요 은행의 정보보안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특히, ‘알려지지 않은 위협(Unknown Threats)’으로부터 핵심 IT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 기술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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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넷의 BMGuard [자료: 이즈넷]
회사는 금융권 고객사들에게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금융권의 중요·특수 단말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운영하고 있는데, 국내 금융 자동화기기 95% 이상의 보안을 25년간 독점적으로 책임지고 있습니다.
‘비엠가드(BMGuard)’ 중요 단말 및 특수 목적 단말 보안 강화를 위한 UTS (Unknown Threats Security) 보안솔루션이다. 단말에 대한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고 저장매체나 각종 디바이스의 사용을 통제해 정보 유출 및 악성 도구의 유입을 방지한다.
이 제품은 보안 정책을 통해 사전에 안전하다고 정의한 것 외의 모든 요소를 차단하고 기존의 선 탐지·후 대응 방식의 백신 등의 솔루션이 대응할 수 없는 ‘알려지지 않은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이는 신종 악성 프로그램이나 새로운 해킹 수법 등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닌다.
비엠가드는 재택근무 보안 솔루션과 금융자동화기기, POS기, 산업용 자동화기기 등 일반 PC보다 강력한 보안 환경이 중요한 단말기나 키오스크 등 특수 목적 단말 등 디바이스에 따라 다양한 버전의 솔루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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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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