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인테리어에 있어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한 제품”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아카라라라이프(대표 송희경)에서 스마트 블라인드 T1S를 새롭게 출시했다. T1S는 저소음 모터를 탑재해 가정에서도 소음 걱정 없이 편안한 휴식을 보장하는 제품으로 매번 줄을 당겨 접거나 펼치는 블라인드의 불편을 해소하면서 소음 문제도 해결했다.
▲ 다양한 스마트홈 플랫폼을 지원하는 블라인드 콘트롤러 T1S[이미지=아카라라이프]
T1S의 가장 큰 특징은 콘트롤러 모터의 정숙성이다. 도서간의 소음 수준인 40dB보다 낮은 27dB의 동작음으로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블라인드 콘트롤러는 30kg의 하중을 견디는 파워모터를 탑재해 소음이 컸지만, 신제품은 가정용에 적합한 롤 블라인드 전용 모델로 소음을 38% 수준으로 낮췄다. 조용한 분위기가 중요한 공간이나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아카라라이프의 스마트 블라인드 콘트롤러 T1S는 다양한 제어 방식을 지원한다. 타이머 기능을 사용하면 기상 시간에 블라인드를 걷고, 일몰 이후 자동으로 펼칠 수 있다. 애플의 시리(Siri), 구글의 헤이구글(Hey Google)을 통해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다면 집 안이나 외부에서도 블라인드를 조절할 수 있다. % 단위로 블라인드의 길이를 제어할 수 있으며, 조명과 결합해 수면모드나 시네마모드 등을 설정할 수 있어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호환성 자동화를 지원한다. T1S은 Zigbee 프로토콜을 사용하는데, 아카라 허브의 매터(matter) 브릿지 기능을 통해 매터 연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아카라 허브를 통해 애플 홈(Apple Home),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 구글 홈(Google Home)과 같은 주요 플랫폼에서 포괄적인 홈 자동화를 제공한다.
스마트 블라인드 콘트롤러는 아카라라이프 공식 사업자몰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일반 고객에게는 블라인드 원단을 포함한 패키지로 연내 공식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카라라이프 송희경 대표는 “커튼과 블라인드 등 차양 제품군은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큰 스마트홈 제품군 중 하나”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블라인드 콘트롤러 T1S는 가정에 적합한 저소음 모델로 스마트홈 인테리어를 하는 파트너들이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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