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성장 위한 인턴십 및 현장실습 등 프로그램 운영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비전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12월 4일 국민대 산학협력관에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와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텔리빅스가 국민대와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사진=인텔리빅스]
산학협력 MOU에는 인텔리빅스의 최은수 대표이사와 장정훈 대표이사, 최준호 연구소장, 이인형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이상환 소프트웨어 융합대학학장, 윤명근 정보통신처장, 윤상민 인공지능 학부장 등 양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전AI 관련 공동 연구 추진, 자원 공유, 지식 이전 등 협력 연구체계 구축과 더불어, 국민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인턴십, 현장실습 등 AI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텔리빅스는 국내 대표 비전AI 선도기업으로 독자 개발한 지능형 CCTV 기술을 상용화했다. 국내 100개 이상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도입 및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 1호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지능형CCTV 인증 획득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재난안전, 제조·산업 안전, 인파관리, 흉기난동 예방 AI 등 다양한 솔루션으로 시민안전을 위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텔리빅스의 기술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국민대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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