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제27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 출범식에서 당선증 수여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이상우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KOCIC) 이사장이 중소기업중앙회 제27대 이사로 선출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월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7대 회장으로 김기문 現 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5명과 19명의 이사를 새롭게 선출했다.
▲이상우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중소기업중앙회 제27대 이사로 선출됐다[사진=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이상우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정기총회를 통해 제27대 중기중앙회 신임 이사로 선출돼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일하게 됐다.
지난 3월 14일 제27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 출범식과 제1차 정기이사회가 진행됐으며, 출범식에서는 이상우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게 당선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번 중기중앙회장 선거에는 김기문 現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으며,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정회원 3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인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김기문 회장은 제23‧24대(2007년~2014년), 제26대(2019년~현재)에 이어 4번째 중기중앙회장직을 역임하게 됐으며, 2027년 2월까지 4년간 중기중앙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은 2001년 12월 설립됐으며, CCTV와 보안기기 등 전자통신장비 제조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간의 복리증진 도모, 자주적 경제활동을 북돋우어 경제적 지위 향상과 균형 있는 경제 발전에 힘쓰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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