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3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9일~3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려

파로코리아, 신속하고 정확하게 3D 재현 가능한 FARO Focus 레이저 스캐너

[이미지=파로코리아]
파로(FARO)는 미국에 본사를 둔 최첨단 이동식 3D 측정 장비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이다. 3D 측정 및 이미징 구현 기술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과 판매, 교육사업까지 펼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약 1만 5,000여개의 고객사가 3만대 이상의 FARO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FARO의 고정밀 3D 캡쳐, 분석, 측정 솔루션은 생산 및 품질 검사 관리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대형 공간이나 구조물의 3D 문서화, 측량이나 건설 작업, 사고나 범죄 현장 수사 진행 및 복원에도 활용된다.

‘SECON & eGISEC 2023’에서 선보일 제품은 ‘FARO Focus 레이저 스캐너’로 어떤 환경이나 개체라도 단 몇 분 만에 정확하고 실사에 가까운 3D로 빠르게 재현할 수 있다. 기존의 방법은 대규모 건물이나 범죄 현장 등을 측정하는 경우 오랜 기간이 소요되고, 데이터 오류나 세부 정보가 누락될 수 있다. FARO Focus 레이저 스캐너는 흙, 안개, 비 등 시정 악화 보호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취득한 데이터를 모바일 앱인 ‘Faro Stream’과 클라우드 기반 원격 협업 플랫폼인 ‘Faro Sphere’에 연결하면, 클라우드에 직접 전송된다. 이 기능으로 현장의 스캔 데이터 캡처부터 실시간 데이터 공유, 원격 협업 처리로 프로젝트 관리 및 진행에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면서 높은 정확성을 제공한다.

플랫폼베이스, 안전과 보안에 필요한 디지털자물쇠 및 관리시스템

[이미지=플랫폼베이스]
플랫폼베이스는 국내 산업시설용 물리보안 체계 선두주자다. 탄소중립형 소형 디지털 잠금장치 시스템 개발로 해외 통신사 및 국내 공공기관 등에 납품하며, 해외 통신시장의 융합보안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플랫폼베이스의 제품은 혁신제품인증 및 대통령표창을 받은 탄소중립형 디지털락 시스템이다. 디지털 자물쇠의 크기가 작아 주요시설물 어디든 장착 가능하며, 배터리가 없어 폭발위험이 없고 친환경적이다. 스마트키는 열쇠 하나로 수많은 자물쇠를 사용할 수 있고, 사용이력이 저장돼 접근 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다.

‘SECON & eGISEC 2023’에서 선보이는 ‘키보관함’은 스마트키를 무인으로 보관 및 충전할 수 있다. 또, 작업지시서와 연동해 권한을 부여하고 사용 이력을 송수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신제품 ‘Hyper키’는 사용자가 특정지역 출입 시 사용 제한 또는 승인을 부여할 수 있고, 현장에서 비정상적인 경로로 이동할 경우 경고 알람을 통해 작업 현장의 보안과 안전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다.

하이크비전, 영상분야를 핵심 역량으로 보유한 AIoT 솔루션 공급기업

[이미지=하이크비전]
영상보안과 출입통제 및 경보 시스템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물리보안 제품을 제공하는 하이크비전(Hikvision)은 AIoT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계인식,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의 최첨단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시티, 운송, 리테일, 물류, 에너지 및 교육 등 전문적이고 지능적인 솔루션으로 다양한 버티컬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최근에는 스마트 홈, 로봇 공학, 자동차 전자 장치, 지능형 스토리지, 화재 보안, 적외선 감지, X선 감지 및 의료 영상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개발을 지속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모색하고 있다.

하이크비전은 고객, 사용자 및 파트너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66개 자회사 및 지사로 구성된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마케팅 네트워크 중 하나이며, 하이크비전 제품은 150개 이상의 국가를 포괄하는 다양한 버티컬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SECON &eGISEC 2023’에서는 ‘다양한 산업 분야를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하이크비전의 공장 솔루션은 경계구역 보호, 사람 및 차량 출입 통제, 공공구역 보호, 경비 등을 포함하는 24시간 공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보안 및 생산에 대한 상황 인식을 강화해 예기치 않은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하고, 운영 효율성과 생산 연속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SECON & eGISEC 2023(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