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6일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엔 플리어(FLIR)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싱가포르 지사 담당자도 참여해 글로벌 보안기술 트렌드와 제품 전략을 국내 산업계와 공유한다.
플리어는 이번 세미나에서 핵심 제품군인 열화상 카메라와 멀티센서 시스템,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글로벌 구축 사례와 함께 통합 관제 연동 전략 등 폭넓은 내용을 다룬다.
MDS테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엔 플리어의 글로벌 핵심 인사가 직접 참여해 국내 보안 시장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며 “보안 기술의 진화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플리어는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 산하 글로벌 기업이다. 열화상 기술 기반 보안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FLIR의 열화상 카메라는 야간이나 악천후, 연기 등 극한 조건에서도 높은 감지 정확도를 제공한다. 국경 감시나 산업 시설, 공공시설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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