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3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9일~3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려

유더블유에스, 통합 보안 솔루션 Password Safe

[이미지=유더블유에스]
유더블유에스는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과 데이터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IT 기업이다. ‘SECON & eGISEC 2023’에서 주력 제품인 ‘Password Safe(Privileged Password Management)’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더블유에스의 Password Safe는 Asset에 대한 모든 유형의 계정 및 세션 검색, 관리, 모니터링 제공 등의 특징을 가진다. ①솔루션을 통해 모든 권한이 있는 계정을 검색, 분류 및 자동 관리하고 등록한다. ②등록된 정보를 세분화해 액세스 제어 및 자동 패스워드를 변경해 계정을 보호한다. ③접속 세션 활동을 관리, 기록, 감사 및 모니터링해 위험을 감지한다. 권한 있는 액세스에 대한 제어 및 민감한 자산 보호 및 리포팅 기능 제공한다. 또한, ④애플리케이션, 도구 및 기타 서비스/시스템 ID에서 사용되는 모든 계정을 중앙에서 집중 관리한다.

유더블유에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의 디지털 IT 전략에 창의적인 모먼트를 제공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 스파이더 SOAR

[로고=이글루코퍼레이션]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SIEM, 보안관제, 운영기술(OT) 보안, 보안 컨설팅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보안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보안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인력 부족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SOAR)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SOAR 솔루션에 보안관제센터(SOC) 20여 년의 관제 노하우를 담아 ‘스파이더 SOAR(SPiDER SOAR)’를 개발·출시했다. 스파이더 SOAR는 국내 보안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이기종 보안 솔루션·업무 시스템 간의 긴밀한 연동을 지원한다. SOAR 제품은 오랜 기간 보안관제를 수행한 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플레이북’을 제공한다.

플레이북 생성·편집 작업을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UI)를 구성했다. 스파이더 SOAR 도입을 통해, 기존 수동 분석 시 50~60분가량 소요됐던 경보를 1분 이내에 자동 대응함으로써 효율적으로 경보처리를 할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자동 차단을 위한 제품군 연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사용자 정의 플레이북에 기반한 자동화 비중을 높이는데 힘을 실을 계획이다.

이너버스, 통합로그 관리솔루션 ‘로그센터’

[이미지=이너버스]
이너버스는 로그 데이터 관리와 분석에 매진해온 로그관리 전문기업이다. 로그 관련 특허를 8개나 획득했을 만큼 로그에 관해서 전문성을 자랑한다. 전체 인원의 90% 이상이 로그 분야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베트남에 R&D센터를 두고 있다.

이너버스는 통합로그관리 솔루션(SIEM) ‘로그센터’를 개발했다. 로그센터는 서로 다른 단말기를 가진 IT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로그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로그센터 솔루션을 통해 각 단말기의 로그정보를 수집, 저장, 분석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이너버스는 직관적이고 간편한 통합로그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모토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사용자 친화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UI)와 다양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그센터를 사용하면 복잡한 로그 컴플라이언스를 손쉽게 준수할 수 있으며, 내·외부의 보안위협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로그센터는 GS인증 1등급과 CC인증(EAL 3)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700개 넘는 고객사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SECON & eGISEC 2023(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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