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제11차 정기총회 및 제19차 첨단안전 기술 및 산업 동향 세미나 성료

2026-03-0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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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이노뎁 대표 제7대 협회장 연임, 첨단안전산업 도약 원년 선언
강일형 영신디엔씨 대표, 정재호 포딕스시스템 대표 등 4개 기업 대표 및 임원 신임이사 선임
Physical AI 기반 안전산업 미래 전략 공유를 위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이하 KOHSIA)는 3월 5일 서울 양재 엘타워 골드홀에서 ‘제11차 정기총회’와 ‘제19차 첨단안전 기술 및 산업 동향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의 제11차 정기총회 및 제19차 첨단안전 기술 및 산업 동향 세미나가 양재 엘타워에서 열렸다 [출처: 보안뉴스]

이번 행사는 2026년 협회의 첫 공식 행사로, 1부 정기총회와 2부 세미나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회원사를 비롯한 산·학·연·관 안전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주요 정책 방향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첨단안전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정책적 지원 방향을 논의했으며, 회원사 간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제11차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는 협회의 주요 운영 사항을 심의하고 신임 임원을 선임했다.

신임이사로는 △강일형 영신디엔씨 대표 △정재호 포딕스시스템 대표 △이재진 성창 대표 △김영진 솔텍인포넷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어 △2025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변경의 건 △신임이사 선임 승인 △협회장 선출의 건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심의·의결됐다.

행사에서는 신임 임원 선임장 전달식과 함께 2026년 1~2월 신규 가입 회원사에 대한 회원증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성진 이노뎁 대표이사가 제6대에 이어 제7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출처: 보안뉴스]

이성진 협회장은 “최근 산업 환경이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AI가 현실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Physical AI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첨단안전산업도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안전 역시 첨단기술과 지능형 시스템이 결합된 미래 산업의 핵심분야로 진화하고 있으며 사고나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측하며 통제하는 ‘능동적 안전 패러다임’으로 전환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첨단안전기술 및 산업 동향 세미나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디지털 기반 첨단안전산업의 미래 전략과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협회는 앞으로도 산·학·연·관의 역량을 결집해 기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회원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산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책 제안과 공동 연구,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첨단안전산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된 ‘제19차 첨단안전 기술 및 산업 동향 세미나’에서는 AI 및 디지털 기반 안전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산업 적용 사례가 공유됐다.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의 제11차 정기총회 및 제19차 첨단안전 기술 및 산업 동향 세미나 참석자들의 단체사진 [출처: 보안뉴스]

세미나는 장용준 경우시스테크 대표의 ‘첨단안전산업인이 바라본 2026 CES Review’를 주제로 한 발표로 시작됐다. 장용준 대표는 CES 2026는 ‘보여주는 AI’에서 ‘작동하는 AI’로 전환됐다며 △인공지능(Operative AI) △로보틱스(Physical AI) △모빌리티(SDV-AI) △에너지·전력 인프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솔루션(Enterprise) 등을 핵심 주제로 꼽았다.

이어 “AI는 기능이 아니라 전제조건이 됐으며, 연구 대상이 아닌 산업 도구로 진화해 AI 기반 산업 구조의 재설계가 시작됐다”라고 강조했다.

김원현 슈타겐 대표는 신규 회원사 대표로 ‘Physical AI 기반 자율제조 시스템 및 기술’을 주제로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스마트 제조 연계 안전기술 등 다양한 혁신 사례를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협업 가능성과 산업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협회 관계자는 “2026년은 첨단안전산업이 디지털·AI 기반 산업으로 본격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이다. 협회는 회원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정책 연계 사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적극 확대해 산업의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대한민국 첨단안전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주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KOHSIA)는 대한민국 첨단안전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기술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국가 안전 수준 제고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 설립된 산업통상부 산하 협회이다. 현재 약 100여개의 첨단안전산업 관련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술 교류, 정책 제안, 산업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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