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 공항 사이버 침해 사례 분석 바탕으로 향후 항공보안법 입법 방향 검토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가 시큐리티월드, 보안뉴스와 공동으로 1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콘퍼런스룸 206호에서 ‘제11회 항공보안심포지엄’을 개최한다.

SECON & eGISEC 2026 동시개최 콘퍼런스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AI 및 첨단기술 기반의 항공보안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마련됐다. 사이버 위협, 불법 드론, 내부자 위협 등 핵심 이슈를 분석하고 법·제도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참관객 누구나 참관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운영된다.
행사는 협회장의 개회사와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인 ‘항공보안 핵심위협 최신 동향과 법·제도 대응 전략’에서는 총리실 대테러센터의 ‘국가 대테러 정책 방향과 방공보안 강화 대책’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이혁중 전 제주항공 CISO의 ‘글로벌 공항 사이버 침해 사례 분석과 항공보안 대응과제’, 박만희 부산지방항공청 법학박사의 ‘항공보안의 핵심과제: 내부자 위협’ 발표가 이어진다.
두 번째 ‘첨단 항공보안 장비 기술 – 탐지·대응 혁신 사례’ 세션에서는 신명원 뉴원에스앤티 CTO가 ‘휴대형 폭발물 탐지기술의 진화와 공항 현장 적용 모델’을, 한창수 항공보안협회 수석이 ‘공항 최적화 안티드론 플랫폼 구축 전략과 현장 운용 노하우’를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인 ‘항공보안 거버넌스 혁신 – 독립평가 체계 구축 방향’에서는 김정훈 동의대 국가안전정책대학원 교수가 ‘항공보안 독립평가 체계 도입의 필요성과 실행 로드맵’을 발표한다.
각 세션 종료 후에는 현장 질문 및 정책 토의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며, 부대행사로 ‘항공보안 영(Young)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식’이 열린다. 행사는 국가기관에 제출할 예정인 ‘2026 항공보안 정책 제안서 채택 선언 및 폐회사’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는 항공보안 제도 발전과 첨단 보안 기술 연구를 통해 국가 항공 산업의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설립된 단체다. 항공보안 관련 법·제도 개선 연구와 테러 및 사이버 침해 등 최신 보안 위협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정기 심포지엄 개최로 산·학·연·관 정책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산하에 한국보안인재개발원을 두고 특수경비원 신임 교육 등 실무 훈련을 통해 국가 항공보안 전문 인력도 양성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5회 세계보안엑스포와 제14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6)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또한 SECON & eGISEC 2026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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