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9일~3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려
위드앤아이티, WORM & 스냅샷 ‘큐샌 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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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위드앤아이티]
위드앤아이티는 스토리지 전문 유통업체로 IT 구현을 위한 컨설팅과 네트워크 구성, 서버 및 스토리지 구축, 나아가 IT환경 확장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위드앤아이티는 어떤 환경에도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NAS, SAN, DAS의 세 가지 라인업을 전부 갖췄다. ‘SECON & eGISEC 2023’에서 ‘큐샌 스토리지’를 선보인다.
위드앤아이티가 선보이는 정보보호 솔루션 큐샌 스토리지에는 두 가지 특장점이 있다. 첫째, WORM 기능이다. 이는 한번 기록한 데이터를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게 만든다. 랜섬웨어는 공격대상의 파일을 수정하고 암호화하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WORM 기능을 통해 랜섬웨어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두 번째, 스냅샷 기능이다. 데이터의 특정 시점을 사진 찍듯 캡처해 저장한다. 이후 원하는 시점으로 데이터 롤백을 가능하게 한다. 만일 외부 사이버 공격으로 데이터가 변조되더라도 공격시점 이전으로 데이터를 롤백시켜 손상 이전의 상태로 복구할 수 있다.
위즈코리아, 개인정보 접속기록 분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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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위즈코리아]
위즈코리아는 2003년 설립 이래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정보 활용 솔루션 및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보급했다. 국내 개인정보 접속기록 분야 시장에서 60% 넘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위즈코리아는 ‘SECON & eGISEC 2023’에서 보안 솔루션 ‘위즈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를 선보인다.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에서 처리된 업무 내역에 대한 접속기록을 보관하고 관리한다. 접속기록에서 이상 행위를 감시할 때 필요한 제반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위즈블랙박스슈트는 JAVA, ASP, PHP 및 C/S 등 다양한 환경의 개인정보처리 시스템에서 단 1건의 누락 없이 완벽하게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한다. 다차원 통합 분석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행위와 이상행위자를 상시 감시하고 추적한다. 또, 감시 및 추적한 자료를 식별하고 이상행위나 사이버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제공한다.
윈스, 지능형 침입방지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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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윈스]
윈스는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정보보안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 20여년 간 보안기술과 시장의 발전을 선도한 정보보안 기업이다. 보안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다양화된 공격과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윈스의 ‘SNIPER ONE-i’는 지능형 침입방지 시스템이다. 시스템과 네트워크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형태의 침입 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분석한다. 사용자, 멀웨어, 어플리케이션 등 기반 상황을 판단해 위협 상황을 차단하고 사용자를 보호한다. SNIPER ONE-i에는 다중 보안엔진과 상황인지 엔진이 탑재됐다.
이는 실시간으로 유입되는 트래픽을 탐지하고 심층 분석해 비정상 패킷과 세션을 판단해 위협을 차단한다. SNIPER ONE-i는 네트워크상에서의 다양화되는 통신 트렌드와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이다. 네트워크 기반 위협트래픽을 상관관계분석 기술로 심층적으로 분석해 부정 접속을 잡아내고 외부 공격을 차단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SECON & eGISEC 2023(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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