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자율소방부터 스마트방역까지 드론 사업모델 4건 실증 지원

2021-06-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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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기 드론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실증 지원 사업에 4개사 선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드론 실증 사업을 진행할 4개 기업을 선정, 본격적인 드론 비즈니스 모델의 실증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

이번 ‘드론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실증 지원 사업’은 도내 유망 드론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품·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새로 도입한 사업이다.

올해는 용인, 안산, 광주, 포천 4개 시군으로부터 테스트베드를 제공받아 4~5월 공개모집을 통해 심의를 진행한 후 총 4건의 실증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드론을 활용한 자율소방, 관제 및 자동 운영, 지리정보 통합관리, 스마트방역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구체적으로 △산림 관련 화재 및 훼손 모니터링 및 데이터화(용인시, 인퓨전) △반월국가산업단지 드론 연계 산업플랜트용 관제시스템(안산시, 유맥에어) △드론 자동충전 스테이션과 드론영상 기반 지리정보 통합관리 기술을 활용한 고해상도 시계열 영상관리 자동화 모델(광주시, 아르고스다인) △드론을 활용한 야생 멧돼지 예찰 및 스마트 방역시스템 실증(포천시, 아쎄따) 총 4개 사업이 올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16일 ‘2021 경기 드론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실증 지원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의 주제발표와 더불어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시군과의 성공적인 협업을 위한 논의의 자리도 마련해 개발된 서비스 모델의 실증을 위한 행정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최종 프로젝트는 11월 성과발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도가 시군과 협력해 테스트베드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드론 기술을 실증하고자 하는 기업을 매칭하는 것이 골자”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드론 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해 다양한 실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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