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1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해 전시, 5월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메트로게이트, 스피드게이트와 체온 측정 시스템 통합해 출입보안 시스템 구축
시큐리티 게이트 전문업체 메트로게이트(대표 송의현)는 2020년 4월 사옥 이전과 함께 전시장 및 공장 증설로 이전보다 더 나은 생산라인을 갖추게 돼 효율적인 공급이 가능해졌고, 더 나은 해외 보안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안정화된 보안 솔루션으로 출입통제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미지=메트로게이트]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스피드게이트와 체온 측정 시스템을 호환해 37.5도 이상시 자동 차단되는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는 게 메트로게이트 측의 설명이다. 방문객 전부를 온도계로 일일이 체크하는 방식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한 출입보안 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경비인력 및 관리비용 절감은 물론 효과적인 보안체계를 구현할 수 있다.

메트로게이트는 조만간 국내 최소 규모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형 스피드게이트를 출시할 예정이며, 스피드게이트 3종 신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메트로게이트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 확대로 기술력 향상과 더불어 더 빠르고 안정된 제품 신뢰도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Non-Mobile용 지문인식 센서 및 모듈 국내 공급
바이오로그디바이스(대표 이재선)는 카메라 모듈 부품을 계속 제조하고 있고, 지속적인 지문인식센서 신 모델 개발에 성공하면서 BF30B, BF50A, BF70A, 그리고 곧 출시 예정인 스마트카드용 BF40A까지 총 4가지 모델을 갖추고 있다.


[이미지=바이오로그디바이스]

지문인식은 정전용량 지문 센서를 자체 개발해 non-mobile 분야에 센서 및 모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1차와 2차 인증을 위한 FIDO Authenticator 인증 획득, Microsoft Windows Hello WHQL 인증 획득, 지문 알고리즘에 대한 KISA 인증 획득 등 생체인증 및 보안인증에 필요한 원천기술 및 응용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도어락, 스마트카드, USB authenticator 외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올해 매출목표를 1,200억원, 영업이익율 4% 이상으로 설정했으며, 새로운 사업 분야 투자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미지=CyberLink]
CyberLink Corp., 얼굴인식 및 추적 기술 보유한 글로벌 기업
CyberLink(대표 Jau Huang)는 얼굴인식 및 추적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딥 러닝 기반으로 가장 정확한 인식 알고리즘을 탑재한 AI 안면인식 엔진 FaceMeⓇ를 제공한다.

FaceMeⓇ 크로스 플랫폼 SDK를 지원하며 강력한 워크스테이션에서부터 소형 저전력 장치에 이르는 다양한 하드웨어에 탑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NIST 상위 랭킹에 자리를 잡으며 솔루션 자체의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CyberLink의 TrueTheaterTM 이미지 보정 기술을 통한 화질 개선으로 정확도를 약 11.7%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2D/3D Antispoofing 기능을 지원해 생체인식 오류를 감소시키는 한편, 빠른 인식 속도 및 높은 정확성(TAR 99.7%)을 유지함으로써 보안, 리테일, 오피스, 뱅킹, 홈 IoT 등 고객 니즈에 맞는 모든 비즈니스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마스크 디텍션과 마스크 착용 시 얼굴인식도 지원한다.

이로써 시스템 통합업체 및 솔루션 제공업체는 FaceMeⓇ를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FaceMe는 하드웨어 구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엣지 컴퓨팅에 최적화돼 있는 솔루션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1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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