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이엘 백정현 상무와 부스 모습[사진=보안뉴스]
2월 24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RSAC 2020에서 한국공동관으로 참여한 보안 스타트업 이와이엘(대표 정부석)은 양자암호 난수기를 칩으로 구현한 IoT 보안 및 인증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와이엘의 백정현 상무는 “미국 공군이 사용하는 드론 등 무인정찰기에 양자난수 기술을 적용한 암호 칩을 공급하는 등 이미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IoT 기기 등 암호 칩이 내장될 수 있는 제품 범위를 확대해서 미국 민간시장에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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