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역량과 리더십, 다양성 등 종합적으로 판단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대표 노희찬)이 1월 21일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전문역량과 리더십, 임원진의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4명 등 총 6명을 승진시켰다.
특히, 차세대 기술개발, 글로벌 확장사업, 전략 및 마케팅 등 각 분야에서 회사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인물을 중심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성과가 탁월한 차세대 리더를 발탁해 혁신을 이끌도록 했다.
▲박준성 부사장(왼쪽)과 김수범 전무[사진=에스원]
신임 박준성 부사장은 삼성에버랜드 E&A 지원팀장과 BE지원팀장, BE사업부장을 거쳐 에스원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 또한, 김수범 전무는 경남사업팀장과 부울사업팀장을 거쳐 현재 에스원 경영지원실 경영지원팀장을 맡고 있다.
▲에스원 신임 상무승진자(왼쪽부터) 사광호 상무, 이동성 상무, 이민정 상무, 정민용 상무[사진=에스원]
상무로 승진한 사광호 상무는 마케팅그룹장과 상품기획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에스원 SE사업부 강원사업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이동성 상무는 에스원 융합보안연구소 솔루션개발팀장을 맡고 있으며 솔루션지원그룹장과 알고리즘개발그룹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이민정 상무는 해외영업그룹장과 영등포지사장을 거쳐 현재 에스원 SP사업부 글로벌사업팀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정민용 상무는 삼성 SDS 보안전략그룹장과 삼성 SDS 보안전략파트장을 거쳐 현재 에스원 경영지원실 정보보호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에스원은 이번 정기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하고 올해 사업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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