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슈프리마(대표 문영수, 송봉섭)는 52시간 도입과 유연근로제 확산에 맞춰 52시간 근로제에 특화된 한국형 근태관리 시스템인 ‘바이오스타2 플렉스타임(BioStar2 Flextime)’을 출시한다.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 제품 [사진=슈프리마]
바이오스타2 플렉스타임은 52시간 근무제에 필수적인 잔여·초과근무 사전알림, 각종 유연근무설정, 휴게시간 관리, 휴일·연장근무 승인기능 등을 제공하며 슈프리마의 강점인 얼굴, 지문, 모바일기기 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통해 유연하고 정확한 출퇴근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ERP, 그룹웨어와의 연동은 물론 함께 제공되는 슈프리마의 출입보안과 영상관제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보안 솔루션과 기업 IT 솔루션의 통합관리가 가능해져 운영효율과 비용절감 개선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은 다른 근태 솔루션과 차별화되는 큰 특징이다.
플랙스타임은 유연근무 이외에도 파트타임, 교대근무등 업종별, 직종별 특수성을 고려한 다양한 근무규칙 설정이 가능하고, 개인이 직접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승인받는 스케줄링 기능도 제공한다. 초과근무 준수를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알림을 지원하고 출입보안시스템과 연계하여 법정근무시간을 초과한 직원의 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도 있다. 예정된 근무시간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PC 전원이 꺼지는 PC 오프기능도 9월 런칭할 예정이다
문영수 슈프리마 대표는 “슈프리마는 해외 각국의 다양한 근로기준법과 글로벌 기업의 니즈에 맞는 근태관리시스템 공급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검증된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52시간에 최적화된 근태 솔루션인 플랙스타임과 자사의 통합보안 솔루션을 결합하고 마케팅 및 영업력을 집중하여 52시간제 도입이후 급변하는 국내근태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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