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17개국 450개 기업이 참가하고, 32개국 47,402명(해외바이어 2,082명)가 참관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난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보안 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에 참가한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한국디지털CCTV연구조합 이사장/첨단안전산업협회 회장)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담았다.
“한국 보안시장은 지금 중요한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한 변화는 SECON을 통해 서 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올해 SECON은 지난해보다 훨씬 더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방문했습니다. 이제 SECON이 국내만을 위한 지역 전시회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성장해가는 글로벌한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한국 제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도 힘을 합쳐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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