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에스원은 경남FC와 체결한 ‘Victory & Safety 경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School Of Football’을 창원 남정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스원과 경남FC이 창원 남정초등학교에서 School Of Football을 개최했다[사진=에스원]
이 행사는 에스원과 경남FC가 안전한 스포츠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에스원이 경남도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안전에 관한 교육을 하는 한편 경남FC는 축구강의를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에스원의 CPR강사 2명과 경남FC의 조정우 선수, 강신우 선수, 고병준 선수가 참가해 남정초등학교 5학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남FC 선수들이 학생들과 함께 스트레칭, 드리블 실습 등 축구교실과 함께 꼬리잡기 및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에스원은 일상생활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실습교육도 진행했다.
▲에스원 CPR강사가 남정초등학교 학생에게 CPR 및 AED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사진=에스원]
이날 CPR강사로 참가한 에스원 김수환 과장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에스원과 경남FC은 함께 안전한 스포츠문화 정착과 함께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원은 경남FC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까지 경남 지역 7개 초등학교에서 ‘School Of Football’을 개최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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