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베이징의 현지 셰프가 제안하는 정통 북경의 맛을 경험하세요
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는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콘래드 베이징(Conrad Beijing)의 셰프팀을 초청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베이징 정통 요리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베이징 요리를 비롯해 현지가 아니면 만나보기 어려운 독특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콘래드 베이징의 현지 셰프 두 명이 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인 제스트를 방문해 이국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식 섹션에는 콘래드 베이징의 중식 레스토랑 루위(Lu Hu)의 대표 요리와 베이징 대표 요리인 베이징 덕을 포함,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중국 향신료를 이용한 중국식 해물탕인 해황산라탕, 탕수도미외 다양한 생선 요리, 진한 고기 육수로 깊은 맛을 살린 면 요리 및 베이징 지역의 대표적인 요리 방식을 활용한 각종 튀김 및 볶음 요리, 중국 디저트 등 다채로운 베이징 정통 요리가 준비된다. 베이징 대표 요리인 베이징 덕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며,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서는 면 요리 등을 즉석에서 요리해준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앤 리조트
역사적 건물을 호화롭게 개조해 투숙객 맞을 태세 갖춰
힐튼 월드와이드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앤 리조트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암스테르담을 개관한다고 발표했다. 헤렌흐라스트의 UNESCO 구역 운하 변에 위치한 이 호화로운 호텔은 6개 동의 17세기 및 18세기 타운 하우스로 구성돼 있다. 과거 이 도시에서 가장 부유하고 영향력이 큰 귀족들의 저택이었던 이들 건물은 역사가 풍부한 93개 객실을 갖춘 격조 높은 호텔로 아름답게 복원됐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암스테르담은 황금기에 건설된 장려한 운하인 헤렌흐라스트를 굽어보고 있어서 전세계 고급 여행자들이 시내를 선박이나 자전거 또는 도보로 직접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존 반더슬라이스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앤 리조트 글로벌 사장은 “월도프 아스토리아 암스테르담은 세계 주요 여행목적지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과 인상 깊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우리의 야심을 완전히 대표하는 호텔이다. 이는 디자인과 서비스에 네덜란드의 절제된 호화로운 접근 방식을 채택한 매우 독특한 시설이다”고 밝혔다.
제주 KAL 호텔
중식당 ‘심향’, 중국식 정통 요리 특별 선사
제주KAL호텔 19층 중식당 심향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중국식 정통 저녁뷔페와 중국식 냉면 코스요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중국식 정통 저녁뷔페는 매주 금, 토, 일요일 18시~21시에 운영되며, 제주시내 최고층 야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북경, 광동, 사천, 산동요리를 만나 볼 수 있다.
주요 메뉴는 부드럽고 담백한 게살스프, 각종해물과 고소한 찹쌀 해물누룽지탕, 중국식 소갈비, 중국에서 귀한 손님에게만 대접한다는 부귀새우 등이 들어간 일품 해삼요리를 비롯해 깐풍기, 라조기 등 다양한 중국식 정통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여름철 별미로 살짝 얼린 진한 육수에 청정 해산물을 고명으로 얹은 중국식 냉면코스 요리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중국식 냉면은 게살스프, 북경식 해산물볶음, 중새우칠리소스와 화권, 홍시로 구성된 냉면 정탁 코스요리와 단품요리로 맛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홈페이지 예약고객은 뷔페 20퍼센트, 중국식 냉면 메뉴 10퍼센트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스카이클럽 회원은 20~30퍼센트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인 경우 적립된 마일리지 공제로도 이용 가능하다.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209호(sw@infoth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