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국가가 후원하는 공격에 대해 사용자에게 알린다

2016-01-04 10:52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미국 내 여러 IT 기업들, “국가 후원 공격 있을 때 통보하겠다”
사이버전의 활성화 반증, 그러나 기업들의 판단 기준 모호해



▲ 새로운 별이 보일 때마다 알려줄게. 별 효용은 없겠지만.
[보안뉴스 문가용] 야후,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등 거대 IT 기업들이 연달아 ‘사용자들에게 국가가 배후에 있는 공격이 가해질 경우 당사자 및 사용자들에게 알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MS도 뒤늦게 똑같은 방침을 세우고 발표했다.

MS의 부사장인 스콧 차니(Scott Charney)에 따르면 MS는 이미 아웃룩이나 원드라이브 등을 사용하는 MS 고객들 계정으로의 비승인 접근 시도를 탐지하고 방지하는 방법을 개발 중에 있다고 한다. 또한 특정 계정이 공격을 당하거나 제3자에 의해 장악을 당했다고 판단되는 경우, 이미 고객들에게 통보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하는 건 ‘국가가 배후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공격에 대해 알리겠다는 것이다. “국가가 후원하는 해커들은 보다 발전되고 고차원적인 수법을 사용하죠.” 사실상 ‘해킹 방법이 얼마나 발전했느냐’라는 기준으로 국가가 해커의 배후에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고, 이 판단에 따라 고객에게 알릴 수도, 알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또한 스콧 차니는 “해킹 사실이 드러나고, 그것이 심지어 국가가 배후에 있는 성질의 공격이는 사실이 밝혀진다고 해도 MS 자체가 뚫렸다는 뜻은 아니”라는 걸 강조하며 “다만 계정과 사용자에 대한 공격이 분명히 감지되었다는 것이니 복구 및 회복하기 위한 수단을 사용자와 함께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S는 암호를 설정할 때 숫자와 알파벳, 기호 등을 복합해서 사용하고, 자주 바꿔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활동(Recent Activity)을 확인해 수상한 내용이 있는지 자주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선거 기간이 다가오고, 테러 때문에 전 세계가 긴장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사이버전의 무대가 민간 층위로까지 빠르게 내려오고 있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관 뉴스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아마노코리아

    • 인콘

    • 엔텍디바이스

    • 이노뎁

    • 아이비젼

    • 아이디스

    • 인피닉

    • 웹게이트

    • 판빌코리아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엔토스정보통신

    • 원우이엔지

    • 지인테크

    • 에스엠시스템즈

    • 이화트론

    • 에스비젼

    • 테크스피어

    • 휴먼인텍

    • 슈프리마

    • 홍석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티비티

    • 지오멕스소프트

    • 프로브디지털

    • 경인씨엔에스

    • 동양유니텍

    • 성현시스템

    • 렉스젠

    • 케비스전자

    • 다후아코리아

    • 위트콘

    • 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

    • 한국표준보안

    • 씨엠아이텍

    • 지엠케이정보통신

    • 파인트리커뮤니케이션

    • 구네보코리아

    • 진명아이앤씨

    • 포엠아이텍

    • 트루엔

    • 세연테크

    • 티에스아이솔루션

    • 넥스트림

    • 엑시스커뮤니케이션

    • 디알에스

    • 시큐와우

    • 펜타시큐리티

    • 지란지교데이터

    • 위즈코리아

    • 삼오씨엔에스

    • 에버스핀

    • 에이씨엔에스

    • 펜타시스템

    • 엘세븐시큐리티

    • 이레산업

    • 에프에스네트워크

    • 제네텍

    • 케이제이테크

    • 알에프코리아

    • 로드맵

    • 세이프네트워크

    • 네티마시스템

    • 아이엔아이

    • 뷰런테크놀로

    • 인더스비젼

    • 혜성테크원

    • 주식회사 에스카

    • 솔디아

    • 일산정밀

    • 크랜베리

    • 새눈

    • 누리콘

    • 이스트컨트롤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모스타

    • 태양테크

    • 엘림광통신

    • 아이에스앤로드테크

    • 동곡기정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글로넥스

    • 신화시스템

    • 세환엠에스(주)

    • 유진시스템코리아

    •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시큐리티월드

회원가입

Passwordless 설정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