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크, 웹 서버 내 웹쉘에 대한 무료점검 서비스 시행
[보안뉴스 김경애] 그간 국내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웹 해킹에 대비해 서비스 품질을 고려한 고객맞춤형 웹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온 위스크(대표 김영진, http://www.wesc.re.kr/)에서 웹쉘에 대한 무료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웹 서버를 타깃으로 한 해킹 공격이 급증하는 등 사이버 보안위협이 국가 차원의 비상상황으로 부각됨에 따라 국내 보안업체의 하나로 더 이상 간과할 수 없어 웹 서버 내 웹쉘에 대한 무료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는 게 위스크 측의 설명이다.
최근 3.20 및 6.25 사이버테러에서 보듯이 웹 서버를 직접 공격하여 홈페이지를 위변조하거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것은 물론 경유지로 활용해 2차, 3차 공격의 교두보로 악용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렇듯 PC와 서버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해킹공격을 하는 감행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위스크가 운영하고 있는 웹 보안센터에서는 국내 최초로 웹에 특화된 보안서비스만을 전문으로 1,000여개 고객사에 대한 24시간 365일 무중단 웹 보안관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웹쉘 탐지 및 차단, 홈페이지 개발시 취약점 사전 제거를 위한 시큐어코딩 서비스, 사후 웹 취약점 점검 및 제거와 관련해 보완여부 등을 판단할 수 있는 모의해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무료점검 서비스는 전화(070-4680-3334) 또는 이메일(webshell@wesc.re.kr)을 통해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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