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장성협] 대학생 김소연(21)씨는 평소 아이폰으로 통화보다 문자 메시지를 많이 사용한다. 문제는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타고 메시지를 보낼 때 덜컹거림으로 정성껏 작성한 글자가 엉망이 되어 전부다 삭제하고 다시 작성하기를 반복한다.
그나마 단문 메시지는 삭제하고 처음부터 작성해도 괜찮지만 장문 메시지를 거의 다 쓴 채 지워야 할 때는 여간 짜증나는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메시지 글에 일일이 삭제 버튼으로 누르는 방법 밖에 없을까? 보안뉴스에서는 스마트폰 전문가에게 아이폰 문자 메시지 빨리 삭제하는 활용 방법을 알아봤다.
[장성협 기자(boantv@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