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비롯 대전, 대구, 광주까지 4대 도시 순회...참가비 무료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http://www.ahnlab.com/)는 오는 5월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까지 4대 지역 도시에서 잇달아 ‘안랩 통합보안 페어 2009(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2009)’를 개최한다.
안철수연구소가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지역 정보보안 인식을 높이는 계기라는 데 의미가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방의 보안에 대한 관심과 요구를 반영해 지방 고객 및 협력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홍선 대표는 최근 경제 상황에 따른 보안 이슈를 짚어보고, 콘텐츠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의 통합보안 구현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전성학 소프트웨어연구실장 등이 나서 엔드포인트 통합보안의 새 패러다임,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기술 로드맵, 보안 대응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신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보안 제품을 총망라해 기술 소개 및 시연할 계획이다. 기업용 웹 보안 서비스인 ‘사이트가드(AhnLab SiteGuard)’ 등을 처음 선보이는 한편 최근 발표한 신제품인 기업 PC용 통합보안 솔루션 ‘V3 Internet Security 8.0’과 통합관리 솔루션인 ‘안랩 폴리시센터 4.0(AhnLab Policy Center 4.0)’, 한층 업그레이드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트러스가드 UTM/Firewall(AhnLab TrusGuard UTM/Firewall)’ 등을 참가자가 직접 사용해볼 수 있게 한다.
참가 사전 등록은 전용 웹사이트(http://www.summ.co.kr/ahnLab2009/invitation.html)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5월 12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보안세미나는 이후 5월 26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그리고 이어 대구와 광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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