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충전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자율주차·주차로봇 연계 미래 서비스 추진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주차관제 및 스마트 모빌리티 인프라 전문기업 아마노코리아(대표이사 전명진)가 AI 기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바이온에버(대표이사 임용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아마노코리아]
양사는 지난 7월 30일 아마노코리아 본사에서 ‘AI 기반 차세대 전기차 충전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기술과 주차 인프라를 융합한 새로운 전기차 충전 서비스 모델을 공동개발 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와 임용석 바이온에버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단순한 충전 설비 구축을 넘어 주차·출입·결제 시스템과 AI 기반 충전 플랫폼을 통합한 스마트 인프라로 발전시키고, 향후 주차로봇과 자율충전 기술까지 연계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공동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AI 기반 전기차 충전 서비스 공동 개발 △전기차 충전기 공급 및 구축 △주차·출입·결제 시스템과 충전 서비스의 통합 △AI 기반 충전기 운영 및 유지보수 고도화 △상업시설·공동주택·공공시설 대상 신규 사업 확대 △주차로봇 기반 무인 주차·충전 서비스 모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마노코리아는 국내 최고 수준의 주차관제 및 주차장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 주차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으며, 바이온에버는 국내 주요 충전사업자(CPO)를 대상으로 축적한 스마트 충전기 기술과 AI 기반 충전 운영 플랫폼(CSMS), 예지보전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주차와 충전이 하나의 서비스로 연결되는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향후 주차로봇과 AI 기반 충전 시스템을 연계해 차량이 주차와 충전을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수행하는 미래형 무인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형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공동주택은 물론 공항, 병원, 물류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운영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앞으로 주차 인프라와 결합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AI와 주차로봇 기술을 접목한 무인 주차·충전 서비스는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온에버와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AI 기반 충전 서비스를 구현하고, 주차와 충전을 아우르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용석 바이온에버 대표는 “아마노코리아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주차 인프라 운영 역량과 바이온에버의 AI 기반 충전 기술이 결합하면 기존 충전 서비스를 넘어 완전 무인 자율충전 서비스까지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양사가 함께 AI 기반 충전 플랫폼과 자율주차·주차로봇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 공동개발과 실증사업을 확대하고, AI 기반 스마트 충전 서비스와 주차로봇을 결합한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을 국내는 물론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