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트렌드, AI·엣지 워크로드 대응 엣지 컴퓨팅 포트폴리오 확대

2026-07-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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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노드부터 고가용성 클러스터까지 다양한 구축 환경 지원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및 AI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인포트렌드는 9일 급변하는 AI 및 엣지 컴퓨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엣지 컴퓨팅 포트폴리오 확대를 발표했다.


[출처: 넥스트림]

새롭게 개편된 엣지 컴퓨팅 포트폴리오는 단일 노드 환경 기반부터 고가용성(HA) 클러스터 구축 환경까지 다양한 솔루션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엣지 AI 추론, 가상화 및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워크로드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기업들은 데이터가 생성되는 현장에서 데이터를 직접 처리하고 분석하는 엣지 컴퓨팅 활용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시간 AI 추론, 분석, 자동화, 가상화 및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엣지 인프라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엣지 환경은 구축 규모, 성능 요구사항, 서비스 가용성, 운영 인력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필요한 인프라 구성이 달라진다.

인포트렌드는 이러한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하드웨어 플랫폼부터 소프트웨어가 사전 통합된 턴키 솔루션까지 지원하는 종합적인 엣지 컴퓨팅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기업이 운영 환경에 맞는 최적의 엣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어메탈 하드웨어: 엣지 하드웨어는 자체 운영체제(OS)와 소프트웨어 환경을 구성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전용 엣지 컴퓨팅 플랫폼이다. 고객은 필요에 따라 원하는 소프트웨어 스택을 직접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엣지 컴퓨팅 환경과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턴키 엣지 AI 솔루션: 운영체제(OS)와 소프트웨어 환경이 사전 구성된 통합형 솔루션으로 기존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도 즉시 배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솔루션은 구축 규모와 가용성 요구사항에 따라 최적화되어 있으며, 빠른 배포와 간편한 운영을 지원한다.

독립형 엣지는 단일 노드 기반 솔루션으로, 별도의 IT 인력이 부족한 원격 사이트 환경에 적합하다. 컴팩트한 시스템 구성에서도 엔터프라이즈급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며, 최소한의 설치 및 관리만으로 엣지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HA 엣지는 2노드 기반의 고가용성 솔루션으로, 하드웨어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자동 장애 조치(Failover)를 통해 엣지 워크로드의 지속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제조와 의료, 리테일 등 서비스 중단이 허용되지 않는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고급 엣지는 3~5노드로 확장 가능한 클러스터 기반 솔루션이다. 자동 장애 조치와 동적 리소스 확장 기능을 지원하며, 대규모 엣지 AI 워크로드와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 필요한 확장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인포트렌드의 엣지 컴퓨팅 솔루션은 다양한 구축 환경에 최적화된 KS 3000U와 KS 5000U 두 가지 전용 하드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KS 3000U는 단일 AMD 에픽 8004 프로세서와 최대 2개의 GPU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공간 제약이 있는 엣지 환경에 최적화된 고효율 컴퓨팅을 제공한다. 컴팩트한 설계와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스마트 제조와 리테일, 원격 사이트 등 다양한 엣지 활용 사례를 지원한다.

KS 5000U는 듀얼 인텔 제온 또는 AMD 에픽 9004·9005 프로세서를 탑재하며, 최대 320개의 CPU 코어와 최대 4개의 GPU 구성을 지원한다. AI 추론과 고성능 분석, 연산 집약적인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위한 높은 확장성과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프랭크 리 인포트렌드 제품기획 수석이사는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 처리 지연 시간을 줄이고 클라우드 의존성을 낮출 수 있는 핵심 기술이지만, 기업마다 필요한 가용성과 확장성, 관리 방식은 서로 다르다”며 “인포트렌드는 기업들이 각자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엣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한 폭넓은 엣지 컴퓨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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