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오픈이노베이션 성과 토대로 AI 실증·공동연구 확대 및 국방 AX 협력 고도화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AI허브와 공군 항공우주전투발전단이 7월 3일 서울AI허브 메인센터에서 ‘인공지능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군 AI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바탕으로, 군·산·학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AI허브와 공군 항공우주전투발전단이 인공지능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출처: 서울시]
서울AI허브 산업 AX 혁신센터 내에 설치된 공군 AX 거점을 중심으로 공군의 AI 수요와 서울AI허브 입주 기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하고, 국방 데이터 기반 공동연구와 기술 실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AI 스타트업이 국방 분야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앞서 서울AI허브와 공군은 AI 기반 기상 예측, 생성형 AI 문서 작성 자동화 등 실증 과제를 추진하며 국방 현장에 AI를 접목하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신기술 교류 △공군 AX 거점 운영 △국방 AI 공동연구 △산·학·연 협력사업 발굴 등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AI허브가 산업뿐 아니라 공공·국방 분야까지 AI 혁신을 연결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AI 경쟁력은 기술을 얼마나 빠르게 현장에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서울AI허브가 국방 분야까지 AI 혁신을 확산시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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