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KX넥스지가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든 보안을 지원하는 신규 보안 브랜드 ‘넥스포스’(NeXForce)를 런칭하고 보안의 경계를 다시 정의한다고 밝혔다.

▲(좌 상단) 이강봉 KX그룹 부회장, (우) 고태진 KX넥스지 CEO, (좌 하단) 김봉준 KX넥스지 CTO [출처: 보안뉴스]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KX넥스지(대표 고태진)가 17일 ‘NeXForce Security Platform 2026’을 주제로 신제품 런칭행사를 진행했다.
이강봉 KX그룹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넥스포스 시큐리티 플랫폼은 첨단화되고 고도화된 위협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최첨단 무기”라면서, “넥스지는 기업과 기관의 보안 강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사이버보안의 전우로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태진 KX넥스지 CEO는 “넥스포스 시큐리티 플랫폼은 KX넥스지의 25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완벽하게 지키겠다는 약속이자 선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진화하는 위협이 국가와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라면서, “위협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보안 솔루션을 하나씩 추가해 왔지만, 관리의 복잡성이나 보안 사각지대, 그리고 네트워크의 속도 저하라는 문제가 발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넥스포스 플랫폼을 출시했다는 것이다.
특히 고 CEO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KX넥스지는 VPN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누적 고객 1만5000여개사 달성과 최초의 PQC VPN 신속확인서 획득, 그리고 2026년 핵심 국책과제 3건 수주 등으로 역량을 증명해 왔다고 강조했다.
“보안은 기업 성장의 핵심입니다. 경계를 넘는 신뢰, 비즈니스의 미래를 연결하는 기술 등 KX넥스지가 혁신으로 함께하겠습니다.”

▲NeXForce Security Platform 2026 [출처: 보안뉴스]
이어 김봉준 KX넥스지 CTO가 나와 넥스포스의 5대 핵심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넥스포스는 ①양자 보안 ②위성 보안 ③무경계 보안 ④AI 보안 ⑤공급망 보안을 통해 보안을 강화했다. 김 CTO는 “보안의 경계는 사용자와 단말, 데이터와 서비스의 흐름에 따라 확장되고 있다”면서, “넓어진 보안 경계를 통합적으로 보호하고 새로운 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KX넥스지 연구소장은 “최근 보안 환경의 위협을 살펴보면 암호화 트래픽 증가, AI 기반 위협 증가, 분산 환경의 확대 등을 꼽을 수 있다”라면서, “서로 다른 문제처럼 보이지만, 네트워크와 사용자를 통합 보호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면 모두 해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NeXForce ACRON’이라고 강조했다.
넥스포스 아크론은 차세대 지능형 보안 플랫폼으로 ①보안 기능의 유기적 통합 ②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직관적 운영 ③보안 환경에 맞춘 선택적 구성과 AI 탐지 등 미래 기술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아키텍처다.
Secure OS와 아크론 코어 엔진을 바탕으로 시큐리티 모듈로 구성되며, 시큐리티 모듈은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조립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고 김 연구소장은 설명했다. 특히 아크론 코어 엔진은 새롭게 개발한 제품으로 처리량은 극대화하고 지연시간은 최소화했다.
한편, KX넥스지는 이번 넥스포스를 통해 강력한 시장 공략을 예고하며 다양한 파트너 지원책을 공개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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