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AI 비전 성과로 이끄는 인프라 솔루션 대거 공개

2026-05-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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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2026 통해 엔비디아 기반 델 AI 팩토리 혁신 소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는 2026년 5월 19일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1일차 행사에서 엔비디아와 협력해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 with NVIDIA)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혁신은 기업들이 AI 비전을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발표 영역은 에이전틱 AI 확장과 AI-레디 데이터, 차세대 인프라, 개방형 에코시스템이다.


▲DTW 2026에서 소개된 주요 제품(왼쪽부터 데스크사이드 에이전틱 AI, 파워랙 엑사스케일 스토리지, 파워쿨 CDU C7000, 델 프로 프리시전 7 R1) [출처: 델 테크놀로지스]

기업들이 클라우드 비용과 데이터 주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델은 ‘데스크사이드 에이전틱 AI’를 공개했다. 이는 델의 고성능 워크스테이션과 엔비디아 네모클로(NemoClaw) 기반의 신규 솔루션으로, 데이터를 외부로 반출하지 않고 로컬 환경에서 자율형 AI 에이전트를 안전하게 구축·운영할 수 있다. 클라우드 토큰 비용을 예측 가능한 인프라 투자로 전환하며, 퍼블릭 클라우드 대비 3개월 내 투자비 회수가 가능하다. 또한 엔비디아 오픈쉘(OpenShell) 보안 런타임을 델 AI 팩토리 전반에 적용해 데스크사이드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원활히 확장할 수 있다. 델-NVIDIA AI-Q 2.0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규제 산업을 위한 멀티 에이전트 연구 워크플로를 지원한다.

AI 성공의 핵심은 데이터 활용 속도와 신뢰성이다. 델 AI 데이터 플랫폼은 수십억 개 파일을 빠르게 인덱싱하고, GPU 가속 SQL 분석으로 최대 6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블랙웰 GPU와 차세대 베라 CPU 플랫폼을 지원하며, 대규모 데이터 분석과 에이전틱 AI 애플리케이션의 인사이트 도출 속도를 높인다.

신규 오브젝트스케일 X7700은 HDD 용량을 45% 향상시켜 TCO를 절감하며, 향후 245TB 올플래시 드라이브로 집적도를 3배 이상 높일 예정이다. 또한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와 통합해 디지털 트윈 및 물리 기반 AI 학습을 지원한다.

델은 ‘델 파워랙’(PowerRack)을 공개하며 AI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컴퓨팅·스토리지·네트워킹을 통합 설계해 엔터프라이즈 규모 AI 및 HPC 워크로드를 가속한다. 파워플렉스(PowerFlex)를 포함한 4-in-1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블록・파일·오브젝트 스토리지를 단일 플랫폼에서 지원한다.

1U 폼팩터의 델 프로 프리시전 7 R1 워크스테이션은 RTX 프로 블랙웰 GPU와 최대 64TB 스토리지를 탑재해 공간 제약 환경에서도 고성능을 제공한다. 델 IRC와 오픈매니지 엔터프라이즈는 단일 제어 플랫폼을 제공하며, 파워쿨 CDU C7000은 차세대 냉각 기술로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한 ‘델 AI 에코시스템 프로그램’(Dell AI Ecosystem Program)은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델 AI 팩토리 인프라 상에서 자사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구조화된 경로를 제공한다. 선도적인 AI 모델을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적용함으로써 기업 및 기관은 신뢰할 수 있는 자체 환경 내에서 데이터, 모델, 그리고 운영 전반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델은 △구글(Gemini 3 Flash 모델을 델 파워엣지 서버에서 온프레미스 실행) △허깅페이스(최신 오픈 웨이트 모델 제공 (MiniMax, DeepSeek, GLM 등)) △오픈AI(Codex 기반 에이전틱 실행 프레임워크 온프레미스 제공) △팔란티어(Foundry와 AIP 플랫폼으로 데이터 통합 및 자동화) △리플렉션(규제 산업용 오픈소스 모델 온프레미스 제공) △스페이스XAI(Grok 기반 멀티모달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나우(AI 인프라와 워크플로 자동화 통합) 등과 협력하고 있다.

서비스나우(ServiceNow) 고객들은 델 AI 팩토리를 활용해 AI 인프라와 엔터프라이즈 워크플로 자동화를 통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비즈니스 성과에 초점을 맞춘 AI를 발굴하고, 거버넌스를 적용하며, 실제 업무에 운영·확산할 수 있다.

△미스트랄 AI(Mistral AI) 기반의 에이전틱 AI와 △포그스피어(Fogsphere) 및 에비든(Eviden) 산하의 입소텍(Ipsotek) 컴퓨터 비전 △유니큐 디지털 휴먼(UneeQ Digital Humans) 기반 몰입형 AI △풀사이드(Poolside)의 코드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위해 새롭게 검증된 AI 솔루션을 델 오토메이션 플랫폼(Dell Automation Platform) 카탈로그를 통해 즉시 구축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와 △포타닉스(Fortanix), △F5와 함께 제공하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는 AI 인프라, 데이터, 모델,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24시간 연중무휴로 풀스택 보호와 컨피덴셜 AI를 보장함으로써 AI 기반의 복원력을 높인다. △제이프로그(JFrog)와 델은 AI 모델, MCP, 에이전트 스킬과 소프트웨어 아티팩트를 대규모로 관리할 수 있는 중앙 허브를 제공한다.

마이클 델 델 테크놀로지스 회장은 “에이전틱 AI가 부상하면서, 인텔리전스를 신속하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경쟁력을 잃을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델 테크놀로지스는 고객들이 보안, 거버넌스, 비용 효율성을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인프라 상에서 데이터를 AI의 연료로 전환해, AI가 실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에이전틱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기업의 AI 도입은 폭발적인 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델과 엔비디아는 이러한 변화의 순간에 맞춰 데스크톱부터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확장 가능한 풀스택 AI 팩토리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는 가속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가 모두 포함되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기업들이 AI의 잠재력을 전례 없는 수준의 생산성 향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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