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AX Sprint’ 스마트홈 사업 참여로 물리보안 관제·출동 인프라와 AI 기술 연계
‘캡스홈’ 서비스 내 돌봄 기능 강화 및 생활 밀착형 안전 서비스로 확대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SK쉴더스(대표 민기식)가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의 AI 기반 돌봄 서비스 및 생활안전 사업 확대를 위해 NHN와플랫(대표 황선영)과 협력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SK쉴더스가 NHN와플랫과 시니어 디지털 돌봄 사업 강화에 나선다 [출처: SK쉴더스]
최근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독거노인과 돌봄 취약계층 증가로 AI와 스마트홈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돌봄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인력 중심 돌봄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IT 기반 예방형 생활안전 서비스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SK쉴더스는 ADT캡스의 AI CCTV와 365일 24시간 보안관제 및 전국 출동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니어케어 전문 기업과 협업해 디지털 돌봄 사업을 강화한다.
이번 협업 대상은 NHN 그룹의 시니어케어 전문 기업인 NHN와플랫이다. NHN와플랫은 AI 기반 안부 확인 및 건강과 정서 관리 등 돌봄 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각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첫 협력은 보건복지부의 스마트홈 분야 실증 사업인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 Sprint)이다. SK쉴더스와 NHN와플랫은 NHN 컨소시엄 형태로 해당 사업에 참여해, 2027년까지 경기도와 전라남도 지역의 400가구를 대상으로 AI·IoT 기반 스마트홈 돌봄 운영 모델을 실증한다.
해당 사업은 고령자 돌봄 생태계에 AI·스마트홈 기술을 접목해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 정서 케어까지 통합 지원하는 차세대 디지털 돌봄 모델이다. AI와 IoT 기반 생활 데이터와 돌봄 장비, 관제 서비스를 연계해 고령층이 안전하게 자립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AI 움직임 감지 기술과 실제 현장 대응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SK쉴더스는 ADT캡스의 전국 보안 인프라를 기반으로 24시간 관제센터 운영과 긴급 출동 119 연계 대응, 장비 운영을 맡아 지원한다. NHN와플랫은 AI 돌봄 플랫폼 기획과 운영 체계 구축, AI 생활지원사 대화 서비스 등을 담당한다.
양사는 향후에도 ADT캡스의 물리보안 운영 노하우와 NHN와플랫의 시니어 앱 서비스를 지속 연계해 고령층의 돌봄 공백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SK쉴더스는 ADT캡스의 홈보안 브랜드 ‘캡스홈’ 서비스 라인업에도 돌봄 기능을 접목해 생활 밀착형 안전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SK쉴더스 관계자는 “AI와 스마트홈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돌봄은 앞으로 국내의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이다. SK쉴더스는 ADT캡스의 물리보안 노하우와 캡스홈의 일반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소외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보안 및 안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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