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멀티 스펙트럼 화재 조기감지 시스템 개발 착수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진명아이앤씨(대표 허미향)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산림청이 추진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산림 지식재산 기반 유레카 기술개발(R&D) 사업’을 통해 차세대 멀티 스펙트럼 화재 조기감지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출처: 진명아이앤씨]
이 사업은 산림청이 보유한 국가직무발명특허와 민간 기업의 이종 분야 첨단 특허 기술을 결합하고 우수 지식재산의 신가치 발굴(유레카) 및 산업화를 추진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이다.
진명아이앤씨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바움국제특허법률사무소 △한국미래농업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기존 단일 센서 기반 화재감지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영상 △적외선 △자외선 불꽃 감지 기술을 융합한 ‘트리플 디텍팅’(Triple Detecting) 구조를 기반으로 실내외 환경에서 범용적으로 적용 가능한 차세대 화재 조기감지 시스템을 개발한다.
여기에 국립산림과학원 특허 기술인 ‘산불 탐지 파라미터 생성 장치 및 이를 포함한 산불 탐지 장치’를 기술이전 받아 진명아이앤씨 특허 기술과 결합해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도록 설계한다.
AI 기반 VLM(Vision-Language Model) 기술을 적용해 근거리는 화염 중심, 원거리는 연기 중심으로 화재 유형을 정교하게 분류한다. 화재와 비화재를 명확히 식별하는 경량 AI 모델을 개발해 오탐률을 낮춰 초기 대응 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전재현 진명아이앤씨 연구소장은 “이번 사업를 통해 국내·국제 지식재산권 확보와 SCIE급 논문 발표는 물론 2028년 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 산림청 보유 특허와 자사 기술을 결합한 IP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공공조달시장 진입, 글로벌 산불 방재 시장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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