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이상 징후 실시간 분석, 아파트·다중이용시설 중심 예방형 스마트 주차장 시장 확대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아마노코리아(대표 전명진)가 안전한공간(대표 신영철)과 지하주차장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해 협력한다.

▲이용우 아마노코리아 이사(좌)가 안전한공간 신영철 대표(우)와 전기차 화재예방 주차차단기 기술 협력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안전한공간]
양사는 전기차 화재 사전 예방 및 스마트 주차관제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화재 위험에 선제 대응하고, 지하주차장 내 안전관리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주차관제 시스템과 전기차 화재 사전 예방 기술을 결합한 ‘통합 안전관리 솔루션’ 구축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예방 솔루션 도입 및 확대 △주차관제 시스템과 화재 예방 시스템 간 연동 기술 개발 △스마트 주차장 통합 안전관리 솔루션 공동 구축 △신규 프로젝트 공동 발굴 및 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아마노코리아는 주차장 운영 및 관제 시스템 제공과 기존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 확장을 담당한다. 안전한공간은 전기차 배터리 이상 징후를 사전 감지하는 화재 예방 솔루션 제공과 기술 개발, 유지보수를 맡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단순 주차관제를 넘어 ‘안전 중심 스마트 주차장’이라는 새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온도 및 이상 징후를 실시간 분석해 화재 발생 이전 단계에서 선제 대응이 가능한 기술을 기반으로, 아파트 및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아마노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주차관제 시스템에 전기차 화재 사전 예방 기능을 결합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스마트 주차관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안전한공간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는 사전 감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주차장에 예방 중심의 안전 서비스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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