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총 매출액 925억1000만위안 달성 및 순이익 전년 대비 18.52% 증가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하이크비전(Hikvision)이 2025년 및 2026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출처: 하이크비전]
하이크비전의 2025 회계연도 총 매출액은 925억1000만위안(한화 약 19조9710억원)으로 전년 대비 0.01% 증가했다. 순이익은 142억2000만위안(한화 약 3조6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52% 증가했다. 하이크비전은 탄탄한 현금 흐름을 강조하며 2025년 총 현금 배당금은 105억4000만위안(한화 약 2조2753억원)으로 74.25%의 배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이크비전은 2026년에도 강력한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1분기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8% 증가한 207억2000만위안(한화 약 4조4730억원),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42% 증가한 27억8000만위안(한화 약 600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1분기 매출 총 이익률은 4.16% 개선돼 49.09%를 달성했다.
20년간의 업계 리더십을 바탕으로 하이크비전은 AIoT 분야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의 꾸준한 성장 및 2026년의 강력한 출발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해외 시장에서의 주요 영상보안 사업 매출은 272억2000만위안(한화 약 5조875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9.42%를 차지했다. 특히 신흥 시장은 지속적이고 견고한 성장을 이루었다. 영상 분야 외에도 출입통제, 알람 시스템,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비영상 카테고리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또한 혁신적인 비즈니스는 매출액 254억5000만위안(한화 약 5조493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7.51%를 기여하는 등 높은 경쟁력을 유지했다.
하이크비전은 자체 개발한 대규모 AI 모델(LLM) 관란(Guanlan)을 통해 비전, 언어, 멀티모달 기능을 제품에 통합해 복잡한 환경에서 정확도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등 AIoT 기술을 적극적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장비 품질 검사에 오디오 대규모 모델을 적용하면 부품 결함 탐지율을 70% 증가시킬 수 있다. 하이크비전은 기존의 영상 분야에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능형 제조, 물류,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산업별 모델을 성공적으로 배포해 왔다.
하이크비전은 기술 혁신을 여전히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꼽는다. 하이크비전은 2025년에 전체 매출의 12.70%에 해당하는 117억5000만위안(한화 2조5362억원)을 R&D에 투자했다. 지난 6년 동안 누적 R&D 투자액은 80억달러를 넘었으며, 연간 수익의 10% 이상을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자사의 지적 재산권 포트폴리오가 강화됐다. 2025년을 기준으로 하이크비전은 전 세계적으로 1만2981개의 공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발명 특허가 57%를 차지했다.
타이(Tai) 하이크비전코리아 사장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하이크비전은 창립 의지와 올바른 길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하이크비전은 고성장, 지속적인 혁신, 운영 효율성에 집중하여 전 세계 고객, 파트너 및 이해관계자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