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렌식 및 윈도우 시스템 방어 등 공격자 관점 역량 발휘해 안보 기여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엔키화이트햇이 나토(NATO) 사이버방위센터(CCDCOE)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 방어 훈련인 ‘락드쉴즈 2026’(Locked Shields)에 참가해 실전 방어 및 위기 대응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락드쉴즈 2026에 참여한 엔키화이트햇 연구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엔키화이트햇]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 대한민국은 헝가리와 국가 연합팀을 구성해 대규모 사이버 공격 상황에 대한 연합 방어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엔키화이트햇은 이번 훈련에 참가한 19개 국내 민간 기업 중 가장 많은 인원인 총 15명의 연구원을 투입하며 독보적인 참여 규모를 기록했다. 파견된 연구원들은 훈련의 핵심인 실시간 공격 방어 부문인 ‘기술 훈련’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분야별 전문가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차현수 엔키화이트햇 시스템보안연구실장 외 6인은 디지털포렌식 팀에 배치됐고, 김지환 엔키화이트햇 레드옵스(RedOps) 1팀장 외 5인은 웹 시스템 방어팀, 장보근 엔키화이트햇 레드옵스 1팀 연구원 외 1인은 윈도우 방어 팀에 합류해 사이버 공방을 치렀다.
연구원들은 그간 축적해온 공격자 관점의 ‘오펜시브 보안’ 전문성을 바탕으로 훈련 중 쏟아지는 다양한 공격 경로를 선제적으로 식별하고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성권 엔키화이트햇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방어 훈련에 민간 기업 중 최다 인원으로 참여해 국가 안보 강화에 기여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오펜시브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안보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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